'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611건

  1. 2022.03.09 러시아와 우크라나이나 전쟁과 인플레에 대한 생각 by cocon
  2. 2022.03.06 뮬렌캠프의 부자수업 읽는 중 by cocon
  3. 2022.03.06 살면서 피해야 하는 사람 by cocon
  4. 2022.02.27 그냥살지말라 책 리뷰 by cocon
  5. 2022.02.22 인플레이션 전이단계 메모 by cocon

작년 하반기에는 인플레이션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장기화 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믿음이 중간에 경기민감주와 성장주의 색깔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면 이번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침공이 어느정도 경제에 영향을 길게 미칠것이냐는 것을 놓고 색깔을 생각하게 되는 시장으로 변했습니다. 저도 푸틴이 헬파이어 미사일을 정수리에 맞고 폭사했으면 좋겠습니다만, 트럼프이후로 정치논리가 경제를 흔들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체제로 지구촌의 젊은이들은 SNS로 서로 비슷한 문화를 향유하며 풍요를 누렸습니다. 평화와 패권, 나름 저마다의 명분이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체제에서 평화와 인권교육을 받은 시민들이 침략자를 규탄하고 있습니다. 푸틴도 나토의 동진을 차단하고 흐루시쵸프가 떼준 우크라나이나의 고토회복이라는 명분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러시아는 원자재시장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러시아 제재가 쉽지 않지만 제재가 이뤄진다면 서방과 러시아의 간극은 우리의 상상보다 더 벌어질것이고 러시아가 공급하던 원자재는 중국으로 흘러들어가게 되면서 세계는 다시 양극체제로 바뀔 것입니다.  세계의 공급망은 긴 혼란기를 거쳐 재편될 것입니다. 자원이 필요한 중국과 수요자가 필요한 러시아는 좋은 짝이 될 것이고, 러시아에게서 에너지를 공급받는 유럽은 새로운 공급선을 찾아 전세계에서 에너지를 조달하고 에너지 믹스를 새로 세워야합니다. 


경제가 정치를 흔든다는 말은 경제논리가 잘 먹히지 않는다는 뜻이고, 예측이 점점 힘들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의회민주주의 국가는 국민의 여론대로 밀고나갈 수 밖에 없고, 독재국가는 독재자의 명분대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좋은주식 들고 버티면 언젠간 부자가 된다는 믿음에는 변화가 없지만, 물이 빠져나간곳에서 혼자 버티는 일은 저에게는 쉽지 않은일이라 생각해서 열심이 세계정세를 보고 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 되고 지금 원자재 가격 수준으로 계속 간다면 우리는 인플레이션만을 걱정하며 올 한해를 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부채를 태워버리는것은 부도덕한 정권이 하는 일이지만 다시 성장주의 좋은 시절이 올거야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그렇게 상황이 될수도 있는지 모른다면 포트를 점검해야 합니다.

인플레 시대, 최악의 투자는 '현금'…자산배분 전략은? - 아시아경제 (asiae.co.kr)

 

인플레 시대, 최악의 투자는 '현금'…자산배분 전략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국제유가를 비롯한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인플레이션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디플레이션에 시달려 온 글로벌 경제는 인

www.asiae.co.kr

현재 상황이 과거와는 다르다라는 생각을 말해보..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현재 상황이 과거와는 다르다라는 생각을 말해보자면.

대부분의 거시 뉴스에 대해서, 생각을 할 때, 보통 사건이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왠만하면 지나...

blog.naver.com

 

반응형
Posted by cocon
론 뮬렌캠프

투자기상도

투자기상도의 변화는 지난 50년 동안 나타난 투자의 흥망성쇠를 이해하는 열쇠와 같다. 한때 잘 들어맞던 투자전략이 다른 시기에는 왜 삐끗하는지 보여주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투자기상도가 달라지면 규칙도 달라진다.
1970년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돈을 빌리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너도나도 돈을 빌려 부동산을 구입했다. 농부인 내 사촌은 1970년대에 농장을 구입했고 지금은 백만장자가 되었다 하지만 1980년대에 농장을 구입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파산하고 말았다.
투자기상도가 바뀌고 돈의 가치가 변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화폐로 가치가 매겨지는 모든 것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물론 투자 기상도의 변화를 미리 예측할 필요는 없지만,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2. 만약 할머니 세대가 인플레이션보다 경기침체를 더 무서워했다면 실질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은행예금에 돈을 넣었을 것이다. (30p)
(중략)
경기침체를 두려워하면 투자한 돈의 수익률 대신 원금회수를 더 걱정하지만 인플레이션에 보다 더 신경을 쓰게 되면 투자 수익률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림 2-3에 나타난 1970년대의 금융 고통이 우리네 어머니와 할머니를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도록 이끈 것이다. 결국 인플레이션은 3년 만에 연 13퍼센트에서 4퍼센트로 낮아졌고 투자기상도도 바뀌게 되었다.
3.1970년대 인플레이션을 겪으면서 사람들은 투자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됐다. 1970년대에는 인플레이션이 높았고 금리는 낮았기 때문에 돈을 빌리는 것이 이득이었다 '더 큰 대출금으로 갈아타라'는 말이 금과옥조였다. 1980년대에는 인플레이션이 한풀 껶였지만 언제 되풀이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남아 있었다. 그러므로 금리가 높게 유지 됐다. 이때 사람들은 고금리에 상관없이 더 큰 대출금으로 옮겨 타는 일을 멈추지 않았고 그들에게 돈을 빌려주면 이익을 남길 수 있었다.
1990년 경기후퇴가 찾아온 뒤에야 사람들은 재무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기 시작했다. 그들은 금리가 낮고 대출기간이 짧은 상품으로 바꾸면서 이미 10년 전에 시작된 변화에 뒷북을 쳤다. 경기가 후퇴하고 나서야 인플레이션이 통제되면 금리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돈을 빌리는 것이 더 이상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 "더 큰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라"는 구호가 "담보대출부터 갚으라"로 하는데 경기후퇴라는 악재가 필요했던 셈이다.

변동성에 대해

투자업계에서 누군가가 주식 변동성을 애기한다면 그것은 베타(시장 수익률에 대한 주가 민감도. 1보다 크면 시장 평균보다 주가 변동서잉 크다는 뜻)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베타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1970년대 초, 내가 보험회사에서 일할 때 대형 증권사 직원들이 회사로 찾아왔다. 선형 회귀분석 프로그램이 내장된 컴퓨터를 가져온 그들은 α+βx(그들은 알파+베타x로 발음했다. 앞서 말한 베타는 여기서 나온것이다)

그림2 S&P지수의 연간수익률

얼마 뒤 나는 그들에게 그 공식을 한번 활용해보자고 제안했고 그들은 동의했다. 우선 나는 우리회사가 운용하고 있던 뮤추얼펀드의 5년간 수익률을 참고해 월간 기록을 입력했고 이어 분기별 데이터도 넣어보았다. 기간만 다를 뿐 기본적으로 똑같은 숫자였다. 하지만 내가 얻은 베타값은 두 가지 였다. 나는 증권회사 직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베타값이 두 가지로 나왔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일인가요?"
그들은 말했다.
"그럼요. 원래 그렇게 나옵니다"
"그렇다면 두 가지 베타값 중에서 어느것을 사용해야 합니까?"
그들은 당당하게 말했다.
"우리는 더 큰 숫자를 좋아합니다. 시장 움직임에 더 극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그 후로 나는 베타값에 회의를 품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말해 여러분이 날마다 주가를 점검한다면 변동성은 커지게 된다. 그 주가를 1주일로 늘리면 변동성은 줄어든다. 1년에 한 번 주가를 살핀다면 위쪽 그래프(그림2 S&P지수의 연간수익률 위)와 같은 결과물을 얻게 될 것이다. 반면 주가를 3년에 한 번 점검하면 아래쪽 그래프(그림2 S&P지수의 연간수익률 아래)를 얻게 될 것이고, 변동성은 크게 줄어든다. 한마디로 주가를 자주 들여다보지 않는 것이야말로 투자 변동성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얘기다.
변동성을 다른 방법으로 얘기해보자 여러분이 10년 정도마다 집값을 점검한다고 가정해보자. 사람들은 10년 동안 집값이 직선 모양의 그래프를 따라 움직인다고 암묵적으로 가정한다. 그러나 실제로 집값은 주식만큼이나 변동성이 크다. 예를들면 2001년에 집을 내놓은 사람은 당시에 집을 파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집을 팔려고 내놓았는데 전화조차 없다고 해서 집의 가치가 떨어진 것은 아니다. 어제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었다고 해서 오늘도 없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사람들은 대개 집을 팔 때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 6~9개월씩 기꺼이 기다리려한다.
하지만 주식시장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주식이 떨어지면 사람들은 곧 공황상태에 빠져들고 만다. 주가하락은 누구나각 여러분에게 싸게 사겠다고 제안한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에는 항상 나처럼 싼 값에 매수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이처럼 위험은 정의하기 나름이다. 변동성은 위험에 대한 여러가지 정의 중 하나의 사례일 뿐이며, 투자 주기에 따라 달라진다.

해마다 슈퍼볼이 치러지면 2주전부터 누가 이길 것이고 점수 차는 얼마나 벌어질지를 놓고 온갖 예측이 난무한다. 수퍼볼이 끝나고 5분뒤에도 그런 예측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물론 없다. 그때는 결과가 이미 나와 있기 때문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미래가 불확실하다보니 많은 예측이 이루어지지만, 이는 결국 주식을 변동성이 심한 상품으로 만들 뿐이다. 주위를 돌아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단지 주식 예측만 하는 사람도 많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주식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이유도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몸담고 있는 방송 진행자는 주식 시장을 게임처럼 다룰 수밖에 없다.(44p)

반응형
Posted by cocon
Pc통신부터 벼라별 사람을 다 만나다보니 좋아하는 사람보다 피해야 하는 사람을 먼저 가리게 되었다.
 
행동에 생각을 맞춰나가는 사람
자기 이익에 따라서 움직이는 사람
말이 너무 자주 바뀌는 사람
타인을 도구로 여기는 사람
자기주장이 너무 강한 사람
 
반응형
Posted by cocon
이 책의 느낌은 내용은 정말 좋지만 긴 오페라인데 숨표가 별로 없이 한 호흡으로 끝까지 달리는 느낌의 책이라는 점이다. 읽기가 만만치 않았다.

변화하는 인간세상을 잘 읽어내는 법은 사람들의 행동변화를 읽어내는 것일 것이다. 이 행동이 모여서 사람들의 행동양식과 생각에 변화가 생기게 되고 시간이 지나서 이게 집단의 소비에 영향을 미치면서 (소비)문화가 생성되게 된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는 질문이 있다면 그것을 물어볼 사람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궁금한게 생겨야 하고 질문을 적절한 사람에게 던지는게 중요하다. 사람들의 소비와 언급하는 어휘를 살펴보면 사람들이 어떤걸 신경쓰거나 고민하고 소비행위가 일어날지 예상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경제라는것은 사람들이 재화를 어떤 곳에 쓰고, 어떤데 시간을 보내고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 큰 흐름이 엮여서 일어나는 동역학일 것이다.

저자는 세상의 변화를 세가지 전제를 깔고 있다.

사람들은 혼자 살려는 경향이 생기게 될 것이며
사람들은 과거보다 더 오래 살게 될 것이고
사람들은 (일하는) 당신 없이도 잘 살게 될 것이라는 전제이다.
 
예전은 집단에 개인이 소속돼 각자 함께 팀을 이루고 집단의 성장을 개인의 보람으로 연결시키는 문화였지만 이것이 점차 개인단위로 쪼개지는 분화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엔 혼자, 길어진 수명으로 오랜동안, 내가 경제활동을 영위하려면서 잘 살려면 해야할일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전에는 개인단위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알 수 없었지만 모든것이 기록으로 남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개인단위의 평가와 보상이 가능하게 되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앞으로의 세상은 어떤 결정이나 삶의 경로에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자기관리라는 측면에서 생각하고 활용해나가야 한다. 어떤 조직에 들어가서 무난하게 평타정도누리는 삶이 아니라, 개인능력으로 주도적으로 알아서 잘 헤쳐나갈 전문성이 있어야하고, 동료로서도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때문에 열심이 해야하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헌신과 노력, 데이터에 기반한 이성적 사고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과 그 모든단계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는 것을 덕목이라 하겠다.
 
요즘은 개인이 어떤 생각을 하고 행동을 했는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살았는지, 어떤 소비행위를 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가 모두 기록하는 시대가 되었다. 내가 하는 행동이 모두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되고 나를 지켜보는 불특정한 다른 사람들은 그것으로 내가 발산하는 메시지를 읽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 살펴보니 내 페친이 천 명 가까이 되고 있다. 페친만 생각했는데 팔로워도 안세봤지만 몇백명은 되는 것 같다. 대체 내 글이 무슨 볼거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아무 뻘글이나 써대도 최소 백명은 본다는 이야기이니 일단 착하게 잘 살아야 할 일이다.
 
개개인의 의도를 파악하고 진정성이 있는 사람인지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여러군데 기록으로 다 뻔히 파악할 수 있으니 능력있는 사람은 어디서나 환영받을 수 있고 이런게 불분명한 사람은 쭉정이 처럼 살랑바람에도 날아갈테니 어중간한 관리직은 다 일자리가 애매해져 사라질 것이다. 때문에 세상에는 무언가 지어내는 일을 하는사람(크리에이터)이나 크리에이터를 세상에 선보이거나 연결시켜주는 일을 하는 사람만 살아남게 살아남게 된다고 한다.. 모든 일의 성격이 그렇게 바뀌고 있다.
그렇다면 개인인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착하고 성실하게 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살면 언젠가는 된다고 한다. 이 세상 시류에 잠깐 나타난 대만카스테라같은 신드롬급 인기에 그때마다 편승하려 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과정의 투명성과 좋은 의도가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꽃피면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생각으로 남에게 보여지는 노력과 충실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충실해서 속이 진정 곽 찬사람이 되어야 안에서도 통하고 밖에서도 통한다는 것인데, 요즘 시절은 세상이 편하고 좋아졌지만, 결국 사람마다 각자도생하여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라 머릿속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좋은책 소개해주신 별과지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반응형
Posted by cocon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가격전가가 원자재단에서 최종수요로 차츰 전가되게 됩니다. 가장 돈이 쌀때 은행은 중앙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기업들은 은행에서 아직 최종수요에서 가격이 오르지 않은 상태일때 돈을 빌립니다.  기업은 투자를 하고 가격을 전가해서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면서 수익성을 올리고 돈의 가치가 떨어질때 돈을 갚는 것입니다. 주식이 괜히 인플레이션 방어수단이 아닙니다.  가장 돈값이 비쌀때 돈을 빌려서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하락했을시기에 싸게 갚는다는 이야기이죠. 이때문에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올릴때 가장 먼저 이득을 보는 첨단산업은 은행입니다. 은행->대기업->중소중견기업->가계순으로 인플레이션이 전가됩니다. 
이자율이야길 덧붙이면 이자율이 40년째 장기하락했는데, 이게 반전되고 있습니다. 인생을 사는동안 이자율이 떨어지는걸 보기만 했던 사람들은 어리둥절 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마이너스 국채 이자율은 앞으로 보지 못할 확률이 큽니다.

반응형
Posted by co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