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658건

  1. 2026.10.25 시장은 더 많은 증거를 요구하고 있다 by cocon
  2. 2026.10.22 클로드로 조사해본 세 가지 질문 by cocon
  3. 2026.10.21 세상의 모든 일은 중립적이다. by cocon
  4. 2026.10.16 목표를 잘 설정해야 한다 by cocon
  5. 2026.10.16 주식에서 살때, 팔때, 지켜야 할때 by cocon
반응형
Posted by cocon

먼저 제 이 답변을 제가 모두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Market regime scorecard · 2026-10-22 (KST) 기준

지금 투자하기 위해 가져야 하는 세 가지 질문

한국은 "싸졌는데 아직 팔 사람이 남은" 국면, 미국은 "비싼데 아직 살 사람이 남은" 국면입니다. 두 시장 모두 세 질문 중 두 개 반이 "예"인데, 방향이 정반대라는 것이 이번 사이클의 핵심입니다.

질문 한국 (KOSPI) 미국 (S&P 500)
1. 올해 상장기업 매출·이익이 최고인가? (이후 내리막인가) 부분 예이익 레벨은 아니오, 증가율은 예 아니오추정치 여전히 상향 중
2. 부동산·채권·주식 등 자산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는가? 주식 아니오부동산 예 주식 예CAPE 40.7배 / 채권은 이미 붕괴 중
3. 주식을 더 사줄 주체나 자금이 고갈되었는가? 예, 진행 중외국인 이탈 + 개인 신용 청산 아니오, 약화바이백 집행 둔화·마진 피크아웃
+. 정책 당국이 하락을 용인해야 하는 위치인가? (백스톱 부재) 예한은 8월 인상 후 동결, 부동산 탓에 인하 불가 예연준 9월 인상, 12월 추가 인상 약 70%
"예" 합계 (4점 만점) 2.5 2.5

동점이지만 의미가 다릅니다. 한국의 "예"는 수급(Q3)과 정책(+)에 몰려 있어 하락 추세 중의 바닥 미확인을 뜻하고, 미국의 "예"는 밸류에이션(Q2)과 정책(+)에 몰려 있어 상승 추세 중의 사이즈 축소를 뜻합니다.

Q1.올해 이익이 피크인가

한국부분 "예

컨센서스는 "아니오", 가격은 "예"로  일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익레벨로는 내년 이익이 더 크고, 증가율 정점은 올해입니다. 시장이 문제 삼는 것은 바로 이 2차 미분입니다.

  • 2025 영업이익 (실적)289.5조
  • 2026F 영업이익 컨센서스972.4조 (+236%)
  • 2027F 영업이익 컨센서스1,325.2조 (+36%)
  • 2026F 3개월 변화율+3.9%
  • 올해 컨센서스 경로 (2월→6월)550조 → 942조

대신증권: 시장은 사이클 업종 이익의 절반 이상을 일시적인 것으로 가격에 반영 중. 급락 트리거는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와 CXMT 진입. 심판은 10월 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발표.

미국:아니오

답이 깨끗합니다. 2026·2027년 추정치가 모두 연중 상향되고 있고, 증가율 둔화는 예정돼 있지만 상향 모멘텀 자체는 살아 있습니다.

  • CY2026 EPS (2월 말 → 10/2)$313.72 → $362.65 (+15.6%)
  • CY2027 EPS (같은 기간)$363.54 → $419.32 (+15.3%)
  • CY2026 / CY2027 이익 성장률+32.4% / +15.8%
  • 3Q26 블렌디드 성장률+29.0%
  • 3Q 서프라이즈 폭 (5년 평균 하회)+2.6%

균열 조짐 하나: 서프라이즈 폭이 5년 평균을 밑돌기 시작했습니다. 기대가 실적을 따라잡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3Q 성장 기여 1·2위는 마이크론과 엔비디아.

Q2.자산시장에 거품이 있는가

한국주식: 아니오

주식은 거품의 반대편입니다. 다만 "피크 이익 해의 PER 함정"의 전형이라 숫자만으로 싸다고 결론내면 안 됩니다. 거품은 부동산에 있고, 그것이 한은의 손발을 묶습니다.

  • KOSPI 12M 선행 PER / PBR (한투)4.2배 / 1.34배
  • 삼성전자 12M 선행 PER (10/14)3.61배
  • KOSPI200 trailing PER / PBR8.82배 / 1.68배
  • 서울 아파트 주간 상승88주 연속
  • 5대 은행 가계대출 (10월 보름)+2.8조

하나증권: 현재 코스피 PBR이 1배 이상인 이유는 삼성전자(1.33배)와 SK하이닉스(1.39배) 때문.

미국주식 예

CAPE 기준 거품 판정입니다. 반론은 선행 PER 압축이고, 더 중요한 것은 채권입니다. 주식이 채권 대비 받는 프리미엄이 거의 0입니다. Q2가 독립 변수가 아니라 Q3의 종속변수인 이유입니다.

  • Shiller CAPE (10월)40.7배 · 98.9 백분위
  • 이보다 높았던 달 (1881년 이후)19개월 (1999–2000, 2026)
  • 12M 선행 PER (작년 10월 → 현재)23.1배 → 20.1배
  • 10년물 국채 (1년 전 → 10/19)4.02% → 5.15%
  • 초과 CAPE 수익률 (장기평균 2.47%)0.55%

10년물은 2002년 이후 최고 수준. "거품 붕괴"는 채권에서 먼저 일어나고 있습니다.

Q3.매수 주체·자금이 고갈되었는가

한국:예, 진행 중

교과서적인 고갈 과정 한가운데입니다. 외국인이 팔고 레버리지 개인이 받다가 이번 주 무너졌습니다. 외국인 복귀 조건 세 가지는 모두 국내 요인이 아닙니다.

  • 외국인 순매도 (10/1–16)−17.7조
  • 그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14.2조 (80%)
  • 신용융자 잔고 (10/12 → 10/19)34.3조 → 31.1조
  • 투자자예탁금 (10/20)92조 · 9개월 최저
  • 반대매매5거래일 연속 500억+

하나증권: 유가·금리·원화가치의 레벨 다운이 확인되어야 외국인 순매수 전환 가능. 9월 말 신용 33.4조 중 반도체 종목이 10.4조(31%).

미국아니오, 약화

아직 아니지만 질이 바뀌고 있습니다. 10년간 바닥을 받쳐온 바이백 주체가 AI 자본지출로 이탈 중이고, 마진은 피크를 지난 모양입니다.

  • 바이백 승인 YTD (9/29)$1.33T · 10년 최대
  • 알파벳+메타 1H26 바이백$0 (capex $129.7B)
  • 1Q26 바이백 / capex 증가율+1% / +38%
  • FINRA 마진부채 (6월 고점 → 9월)$1.53T → $1.48T
  • 마진부채 YoY+31%

마진 피크는 역사적으로 지수 피크와 같거나 앞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패시브 플로우는 여전히 유입 중.

+정책 백스톱이 있는가

한국 : 예 (부재)

  • 기준금리3.00% (8/27 인상, 10/22 동결)
  • 동결 근거성장·물가 과열
  • 인하 제약서울 집값·가계부채

추가 인상 여지를 열어둔 동결. 하락이 와도 구제 수단이 없습니다.

미국 : 예 (부재)

  • 연준 목표범위 (9/16, 12-0 인상)3.75–4.00%
  • 10월 / 12월 인상 확률~17% / ~70%
  • Core PCE YoY3.0%

2022년과 같은 구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구제를 막고 있습니다.

추세추종 관점의 결론

이 세 질문은 진입·청산 신호가 아니라 리스크를 고려한 질문입니다. "예"가 늘수록 사이즈와 손절 폭을 줄여야 합니다.
질문이 추세 신호를 덮어쓰면 그건 다른 투자법입니다.

한국TREND: DOWN

6월 최고 종가 대비 −39%. 가격상 싸다는 정도에 도달했지만,  높은 가격에 산 매수자들의 수급 청산은 해결되지 않은 문제입니다. 밸류 신호는 늘 수급 신호보다 먼저 켜지고, 그 사이 구간에서 가장 많은 돈이 사라집니다.

추세 복귀 전 확인할 3조건:

  • 신용융자 30조 하향 돌파 후 안정
  • 외국인 순매수 전환 (주 단위 누적)
  • 유가·미 10년물·원화 레벨 다운

RISK BUDGET: 최소

미국TREND: UP

추세는 유지되지만 "예"가 늘고 있습니다. 거품(예), 정책 부재(예), 매수 주체 약화(반쯤 예). 청산 신호가 아니라 사이즈 축소 신호입니다.

추세 유지 중 점검 항목:

  • 3Q 서프라이즈 폭 추가 축소 여부
  • 마진부채 2개월 연속 감소 시 손절 폭 축소
  • 10년물 5.3% 재돌파 시 선행 PER 재압축

RISK BUDGET: 축소

출처

  1. 신한투자증권 이익 컨센서스 (2026-09-29)
  2. FactSet Earnings Insight (2026-10-16)
  3. SSGA Mind on the Market (2026-10-12)
  4. 아시아경제 — 증시 PER 韓 4배
  5. 뉴스핌 — 코스피 7%대 급락
  6. 뉴스핌 — 외국인 10월 17조 순매도
  7. 서울경제 — 예탁금 9개월 최저
  8. 뉴스핌 — 빚투 4.7조 급증
  9. 뉴스웨이 — 반도체 신용 집중
  10. Shiller CAPE (2026-10)
  11. Citadel Securities August Checklist
  12. FINRA Margin Debt (Sep 2026)
  13. GuruFocus — 바이백 $1.33T
  14. Axis Intelligence — Buyback Statistics 2026
  15. Schwab — Fed Hikes 12-0
  16. 이투데이 — 10월 금통위 동결
  17. Macrotrends — 10Y Treasury

데이터 기준일은 항목별로 다름 (10/2 – 10/22). 컨센서스는 FnGuide·FactSet 집계치. 재채점 예정: 삼성전자·SK하이닉스 3Q26 실적 발표 후.

반응형
Posted by cocon

세상의 모든 일은 중립적이다.

세상의 모든 나쁜 일이 나를 괴롭히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 내 탓도 아니다.
세상의 모든 좋은 일이 나를 축복하기 위해 일어나는 것도 아니며,
주가가 오르는 것 역시 온전히 내 실력 때문은 아니다.

세상이 나를 위해 무언가를 준비했을리 없고 무엇이 되었다면 때가 되어 무르익었을때 내가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반응형
Posted by cocon

사람의 뇌는 목표를 인식하고 있다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게획을 세우고 행동을 하게 된다.

시크릿처럼 뭔가를 원하면 우주가 이루어진다는 말은 어쩌면 일말의 진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간절히 원한다는것은 그것을 목표를 가지게 되고 우리의 뇌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주의를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행동과 여러가지 수단을 선택하게 된다.

1.빨리 n개를 벌어야겠다->레머리지를 쓴다->크게 잃거나 크게 성공한다(레버리지나 단기투자는 초초초고수의 영역이다)
2.잃지 않는 투자를 하겠다->잃지 않고 수익률이 별볼일 없는 투자를 거듭하게 되거나 꾸준한 복리 수익을 얻게 된다.
3.매년 배당수익금을 올리겠다->배당수익금액이 오르지만 평가액은 제자리 걸음하거나 뒷걸음질 칠 수 있다 회사가 성장한다면 차익도 얻게 된다.
4.성장하는 회사에 투자하겠다->'성장'이라는 것은 매우 광의적이다. 매출성장, 이익성장, TAM성장 내 생각보다 성장이라는 말은 가치라는 말과 같이 모든 사람들의 기준이 달랐다.
5.가치있고 싼 회사에 투자하겠다->'가치'와 '싼' 회사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
6.지수(및 갑돌이보다 을동이보다 채권이자 등등등)나 벤치마크보다 우월한 성과를 내겠다->마이너스가 나도 벤치마크보다 나을 수  있는 투자를 하게 된다면 성공
7.똑똑해보이고 승률을 높이는 투자->똑똑하고 아는게 많은데 시간이 지나도 성과가 별로인 투자자로 남을 수 있다.
8.투자를 잘 하고 싶다->근데 투자를 잘하는게 대체 무엇인가가 내 단골질문인데, 투자를 잘한다는 것에 대한 주관, 객관적인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기준이 없다면 위의 기준을 잘 조합해보자.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했다면 다만 어떤 수단을 선택할때 그 수단을 잘 실행할 수 있는 기술은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한다. 목표를 이룰려면 구체적인 계획과 그걸 실행할 수 있는 도구와 그것을 잘 다룰 수 있는 기술을 모두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투자는 좀 비상식 것이 우리가 쉽게 행동할 수 있는것을 잘하긴 너무나 어렵고 남들이 잘 안하는걸 잘 하는것은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다. 

목표를 잘 설정하고, 목표가 정확히 어떤 정의 거기에 맞는 수단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메 맞게 설정해야 한다.

 

반응형
Posted by cocon

주식의 시세라는게 본질적으로 거래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이다.

살때는 객관적인 근거가 있는 자산의 비중을 실을 수 있느냐 중요하고
팔때는 다른 사람들 말에 현혹되지 않는게 중요하고
지켜야 할 때는 흔들리는 자산을 베타가 낮은 자산으로 이동시키고 다음으로 갈 수 있는 독립적인 판단력,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욕심이나 후회같은 감정에 심리적으로 몰려있으면 제대로 된단을 내릴 수 없습니다
정신을 맑게 유지해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다..

부끄럽지만 샤라웃 해주신 똑디선생님 이교수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https://t.me/Kyaooo/32945

 

캬오의 공부방

살때는 객관적인 근거가 있는 자산의 비중을 실을 수 있느냐 중요하고 팔때는 다른 사람들 말에 현혹되지 않는게 중요하고 지켜야 할 때는 흔들리는 자산을 베타가 낮은 자산으로 이동시키고

t.me

 

반응형
Posted by co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