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사춘기 막바지로 들어서서 이제 되돌아보니 아이들이 남을 부러워하거나, 스스로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잘 자란 것 같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평생 타인에게 인정과 사랑을 구하러 다녀야 한다.
부모님은 나에게 경제적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셨고, 나는 아이들에게 마음의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이 생각이 들고서는 인생에서 큰 과업하나를 해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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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