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쉬워선 안되요
그러면 배울 수 없다고 보거든요
계속 쉽게 쉽게 실패하면 
계속 실패할 거에요
저 역시도 계속 실패한 PD였기 때문에
실패가 고통스러운만큼 배운다는 얘기를 하는 건데
그 고통은 왜 생기냐
너무 잘하고 싶었기 때문에 고통이 생기거든요
이걸 너무 잘하고 싶었는데
안돼. 
그때 뼈아프게 돌아보게 되는 거예요
그 과정이 반복됐을때만 성장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을 계속 이겨내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려면 그 전제는
열망이 되게 강한 사람이여야 할 것이거든요
너무 게임을 만들고 싶은
게임이라는 걸 통해서 뭔가를 해내고 싶은 사람이어야만
실패를 통한 반복학습 그게 가능하지 않을까
-크래프톤 김창환 대표

(20) 크래프톤 CEO에게 직접 듣는 ‘프로듀서’의 관점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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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