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그동안 설계와 생산을 모두 자체적으로 수행했다. AMD는 경영난으로 글로벌 파운드리를 떼어낸 바 있다. 지금이야 리사수 사장님이 신으로 추앙받고 있었지만 수사장님이 갓 부임해 오던시절 AMD는 바람앞의 등불같은 신세였다. AMD는 이때 부터 이후 생산공정에 대한 투자없이 아키텍쳐 설계와 혁신에 주력하게 된다. 인텔은 이후 보안에 대한 취약점을 발견되면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되었으며 동시에 이 보안취약점을 패치하면서 성능의 하락도 가져오는 난맥상을 보여주게 된다.

https://kbench.com/?q=node/199064 

 

보안 문제로 인한 CPU 성능 하락, 인텔이 AMD보다 5배 이상 높아 | 케이벤치

스펙터와 멜트다운으로 알려진 투기적 실행은 개인 정보 유출이나 이보다 심각한 피해를 안겨줄 수 있는 보안 문제였으나 실제 악용된 사례가 거의 없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런 문제를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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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AMD는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아니라 인텔을 앞지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투자자들에게 심어주게 되었다.  인텔은 미세화 공정에서 뒤쳐지게 되었다는 공식적인 발표를 한 것이다.  그 뿐아니라 CPU 아키텍쳐의 거장 짐 켈러를 영입했으나 퇴사해 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63756

 

개인적 이유로 짐 켈러 인텔 퇴사, 6개월간 컨설턴트로 관계 유지 :: 보드나라

인텔이 짐 켈러의 사임을 발표했다. 인텔은 짐 켈러가 사임한 이유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일 때문이라며 섣부른 추측이 나오는 것을 차단했다. 짐 캘러는 사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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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결국 신규아키텍쳐 발표를 미루게 되었으며 미세화 공정을 외주화하겠다는 발표를 하게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2895172?sid=105

 

삼성-인텔, '파운드리 빅딜' 기회 온다…인텔 "7나노 생산 차질, 외부와 협력 추진"

인텔이 7나노(㎚) 반도체 제조에 차질을 빚으면서 외부 파운드리 업체와의 협력 가능성을 언급해 주목된다. 7나노 이하 미세공정 기술을 보유한 파운드리 업체는 세계 TSMC와 삼성전자뿐이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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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가 결국 인텔의 CPU를 수주하겠지만 세계 비메모리를 어떻게 혼자 다 먹겠는가? 삼성전자도 한 공기정도는 밥이 돌아오지 않나 싶다. 

 

부록)와타미님의 정리

https://cafe.naver.com/report4life/9067

 

CPU 변곡점

현재 CPU 산업이 큰 변곡점에 도달한 상황으로 보이고, ARM을 중심으로 몇가지 큰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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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usinessnewsdaily/222043513018

 

Intel은 울고, AMD는 웃게 된 이유 | 삼성전자는 웃을 수 있을까?

시스템 반도체 분야 1위의 Intel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반면 경쟁사인 AMD는 반사효과를 누리며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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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55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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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