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세계, 숨겨진 패턴 190p

 주식시장은 예측가능성이 엔트로피인데 예측가능성이 올라가면서 주가는 오르고(내리고) 모두가 동일한 예측을 하고 모든게 실현되었을때가 가장 마진이 적은 '먹을게 없는' 강세장(약세장)이 되면서 시장이 반대로 전환되는 시점이 온다는 이야기야 엔트로피가 사라지면 무질서도가 올라가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시장이 혼란기로 접어들었다가 다시 예측가능성이 올라가는 방향으로 순환한다고 보는 일종이 세계관이지.

다른방식의 순환론도 있는데 사람들 사이에 협력이 최선의 값이 되는 경우는 다른사람의 행동을 따라했을때 수익을 얻는때거든 측 추세가 생겼을때, 하지만 이게 정점이 되면 배신이 최대 보수를 받게 되고, 비추세구간이 형성되는데 이때가 무질서도가 높은 시점이 되는거지.. 이게 길게보면 추세구간과 비추세구간이 아타나는게 순환하더라. 예측가능성의 순환과 비슷한 맥락이고, 우리가 예측이 가능하다 믿는 꼭지점이 추세전환이니까.

반응형
Posted by co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