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채님의 글
https://www.facebook.com/jinchae.hong/posts/pfbid02LV239xynEcFmK3wVyZpibgpaFDsbTmrgMda2uT8Jodzn8FL2tgYQaMd87yBrL6ocl
"나는 위기가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 증권거래위원회가 있든 없든, 파탄을 몰고 올 새로운 투기의 거대한 소용돌이가 익히 눈에 익은 단계들을 밟아가며 다가오고 있다. 핵심 우량주가 붐을 일으킨 다음, 이류 종목들이 뜨겁게 달아오르면, 이어서 장외시장에서도 투기판이 벌어질 것이다. 그리고는 신규 상장 주식을 둘러싼 또 한 차례의 끝물 장세가 지나가면, 마침내 피할 수 없는 붕괴가 찾아올 것이다. 이 일이 언제 벌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빌어먹을 일은, 내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 버나드 J. 라스커, 전 뉴욕증권거래소 회장, 19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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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