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 구조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수요가 공급측을 견인하는 산업은 대다수 장치산업에 해당한다. 수요가 공급보다 적어지면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수요보다 적으면 가격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직접적인 원인일지는 모르지만 2020년에 상당수 한계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철강가격이 지난 가을부터 가격이 슬슬 오르는 중이다. 주요한 원인은 수요증가도 있겠지만 중국의 감산정책때문이다. 

작년 3월 뉴스이다.

[금속/광물] 중국 철강가격 안정 시그널 - 매일경제 증권센터 (mk.co.kr)

-철강
ArcelorMittal,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유럽지역 감산 발표. Thyssenkrupp도 주 수요처인 자동차 부진으로 감산 고려중.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철강사들의 감산기조 확대 전망
-비철금속
코로나19로 인한 수요부진과 가격하락으로 Vale, Freeport McMoran, Anglo american, Newmont 등 글로벌 광산회사들도 감산을 발표하기 시작
 

http://vip.mk.co.kr/news/view/21/6/45871.html

 

vip.mk.co.kr

 

中 철강 감산에 흐뭇한 철강업계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전세계 철강 생산과 소비를 주도하는 중국이 철강 공급을 감축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중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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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안 나면 문 닫는다"... 韓·中에 밀린 日 조선·철강 잇단 구조조정

일본의 조선·철강업계가 군살 빼기에 나섰다. 중국, 한국 등 해외 경쟁사와의 경쟁이 격화되며 실적이 악화하자 구조조정을 통해 이익을 내려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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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상승에 포스코 등 철강·금속株도 들썩 (edaily.co.kr)

 

원자재 가격 상승에 포스코 등 철강·금속株도 들썩

철강·구리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경기 회복세가 본격화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005490), 풍산(103140) 등 철강·금속주들의 주가도 들썩이고 있다. 수요 회복에 원자재 가격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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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