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격이 고평가 상태에 다다랐을때
투자이야기/투자에 대한 소소한 생각 :
2020. 10. 27. 07:34
적정평가에서 투자아이디어가 반영되서 고평가로 급등하면 그 일이 모두 성공적으로 근래에 일어난다는 확신이 반영됐거나 투자자모두 그 일에 의심하지 않을정도로 확실한 성장이 담보되어 있어야 한다.
전자는 지속적으로 성공해야 회사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져 고원을 이룰수 있고 이런사람들이 많아지면 팬덤이생긴다. 고평가주는 시장에 팬덤층이 두텁게 있어야 한다. 아주 긴 시간의 검증을 통과한 회사들은 고밸류가 정당화 된다.
팬덤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고점에서 30%이상 내리는 충격과 재평가가 반복되어
시장이 고평가를 합당화 하기 전까지는, 고평가 상태에 다다른 회사는 작은 충격에도 주가가 20%이상 내릴 수 있으므로 판 다음 다시 살 기회를 반드시 준다. 너무 오른 상태에서 취해있다면 되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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