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똥고집대로, 맘대로 살려면 엄청난 똘끼와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그 이외에도 무주공산에서 혼자 밤하늘을 보며 눈물흘리며 죽고싶을만큼 좌절감과 고독감도 따라오게 되지..
그 고개를 넘고넘고넘다보면, 자기가 살고싶은대로 살게 되는거야.
길이 없는데 길을 만들다보면 자신의 길을 따라오는 사람도 생기게 마련이고..
얼마나 잘 도착했는지, 혹은 잘 걸어왔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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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