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진정될수록 항만과 공장등 모든 산업분야 가동률이 올라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건은 개도국의 백신접종률과 선진국에서의 치료제입니다.

코로나로 급격한 경기 악화와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각국은 엄청난 돈을 뿌려댔고 이것들이 원자재까지 흘러가서 인플레이션을 일으켰지만 문제는 가동률입니다. 이제 경기가 돌고 수요가 올라가기 시작한 상태에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지만 문제는 물가가 오르는게 아니라 가동률이 오르지 않는 것입니다.

각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조금씩 올리더라도 절대 금리수준이 높지 않고, 전에 경기를 부러뜨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경기를 급격하게 꺾을정도로 무리하지 않는 수준의 통화정책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고용이 회복되기 전에 미국의 임금이 오르고 시작하는것과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개도국 경기도 돌아선다고 보면 이번 경기는 전 세계적으로 꽤 좋은 흐름이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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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