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업의 태동기에는 누가 더 나은 기술을 가지고 있느냐

2.이 다음은 누가 이 기술을 상용화시킬 수 있는 자본을 끌어오느냐

3.이 다음은 이 기술을 싸게 양산시키거나 대량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생산기반을 확보하느냐

4.이 다음은 이 기술을 팔 수 있는 유통망을 확보하느냐

5. 이 다음은 위의 사이클을 반복할 수 있는 기술개발, 제품기획 , 마케팅, 재무관리 역량을 갖추느냐에 따라 회사의 흥망성쇠가 보다 더 지속가능한가에 달려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사업에 인허가가 필요한 제약이나 바이오는 여기에 하나가 더 허들이 있습니다. 2~3 사이에 임상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제 한국의 제약과 바이오도 기술도 기술이지만 유통망에 대한 평가가 중요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회사의 무형자산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으로 투자자들의 기업과 산업에 대한 이해가 커질수록 기업이 활동하는 산업의 경쟁강도와 함께 평가되면 보다 명확한 기준을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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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