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등장하는 위인들은 자기 힘으로 세상을 바꿔보려는, 다분히 집요하고 몽상적인 천재들뿐인것 같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면 인생의 전환점을 만날 때마다 자신의 에고와 싸우며 스포트라이트를 피했던 개인들, 그리고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보다 더 높은 가치에 자기 목표를 두었던 이들에 의해서 역사는 이뤄어져왔다.

[에고라는 이름의 적-라이언 홀리데이 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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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