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과 진화에 있어서 최적의 생존능력에 대해

운이라는게 사람마다 개별적으로 취향과 하고싶은 일과 주변여건과 정보선택등 모든 요건의 합이라 하면, 결국 운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라는 것도 결국 환경이 무작위로 변화하는데서 살아남는것이 생존-생존-생존으로 끝까지 남은 놈들의 집합인거죠. 그렇지만 진화에서 살아남은것이 최강의 생존능력을 가진게 아닙니다. 과하고 모자란 것은 모조리 쳐낸 최적의 생존능력을 갖춰 그때그때 환경에 맞춰 적응한 것이죠.

강한자가 살아남은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거다는 결국 결과론적인 것이지만...
넘치지도 모자리도 않는 어느 적정선에서 진화가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